개헌, 남북문제 등에 대한 의견도 밝힐 예정
  • 이명박 대통령이 내달 3일 직접 서울 G20 정상회의를 홍보한다.

  • ▲ 이명박 대통령. ⓒ연합뉴스
    ▲ 이명박 대통령.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내외신 기자 200여명을 불러 기자회견을 연다고 31일 청와대가 발표했다. 기자회견은 오전 10시.

    이 대통령은 5분가량의 모두 발언을 통해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의 환율 및 개발 의제에 대해 설명하고, 한-EU(유럽연합) 및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과 개헌, 남북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신 기자 5명, 외신 기자 4명으로 부터 총 9건의 질문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