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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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방송화면
엘비스프레슬리는 언제 죽었을까. 31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동한 엘비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950년대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Aron Presley)에게 사람들은 환호했고 또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1977년 그는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했다. 그의 죽음을 슬퍼하던 많은 팬들은 애도의 물결을 보냈으나 이후 그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등장해 세계 최고의 락앤롤 스타를 보았다는 음모론이 계속됐다.
이들은 “엘비스는 살아서 자신의 예명으로 비행기 수속을 밟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실제 엘비스는 죽지 전 자신의 영안실을 알아보러 다닌 것으로 전해지는데 거대한 관이 만들어지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려야 하는데 엘비스가 죽은 다음날 바로 준비된 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대다수의 팬들은 “엘비스는 이미 죽었다. 이제 그를 놓아주어야 할 때”라며 그들의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
한편, 엘비스는 생전에 가족으로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 손녀 라일리 코프를 두었으며 1956년 영화 '러브 미 텐더'로 데뷔, 1975년 제17회 그래미 어워드 가스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