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미쓰에이에 '셔플춤 동작' 가르쳐
  • 돌아온 JYP 사단의 두 그룹 2PM과 미쓰에이가 중독성 강한 춤과 음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2PM은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 박찬욱 PD)을 통해 신곡 ‘아윌 비 백(I’ll be back)’으로 화려한 첫 컴백 신고식을 치르며 짐승돌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 넘치는 에너지 속에 표출된 절도 있는 군무와 로봇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SF영화를 연상시키는 무대연출은 한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는 평가다. 90년대 유행한 토끼춤을 업그레이드 한 ‘셔플춤’과 영화 ‘터미네이터’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손가락 안무 또한 2PM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와 함께 미쓰에이 또한 이전 ‘배드 걸 굿 걸’에서 보여준 파워걸 이미지를 싹 벗어 던지고 ‘브리드(Breath)’를 통해 풋풋한 사랑에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깜찍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깨를 들썩이고 손가락 하나를 입에 무는 안무, 스스로 목을 조르는 듯한 포즈와 파격적인 물구나무 서기 등은 걸그룹 퍼포먼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 이처럼 새롭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거센 폭풍을 몰고 온 두 그룹이 서로에게 다정히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훈훈한 댄스교습 현장이 21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엠카 파파라치' 카메라는 2PM 택연이 미쓰에이에게 ‘아 윌 비백’의 셔플춤 동작 하나하나를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 공개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택연의 시범에 따라 미쓰에이 멤버들은 2PM의 셔플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택연 또한 즉석에서 미쓰에이의 안무에 ‘두근 춤’이란 이름까지 붙여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슈퍼스타K 장재인, 강승윤의 최초 듀엣무대를 비롯해 SG워너비, 아웃사이더, 레인보우의 뜨거운 첫 컴백, 세븐, 임정희, 비스트, 임정희, 유키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