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 성희롱에 가까운 스킨십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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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중 성희롱에 가까운 스킨쉽을 보인 유덕화ⓒ중국 UDN캡처
홍콩 4대 천황 유덕화가 방송에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유덕화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발표한 새 앨범 'Unforgettable'(언포겟어블)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의 방송프로그램 '강희래료'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유덕화는 이 프로그램의 MC인 서희제를 번쩍 들어올리는가 하면, 그녀를 안는 과정에서 맨다리를 만지는 모습이 연출돼 성희롱에 가까운 수위 높은 행동을 보였다. 또, 유덕화는 "사랑하는 것은 안아 보는 것"이라며 서희제의 다리와 허벅지를 쓰다듬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유덕확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낯 뜨거워 보기 힘들 수준", "아무리 유덕화라도 저건 쫌...." 이라며 질타를 퍼붓고 있다.
한편, 유덕화는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에 출연해 흥행을 이끌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