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준PO 5차전 나란히 관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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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잠실 야구장을 찾은 엄지인(좌측) 아나운서와 박은영 아나운서. ⓒ잠실=조병관기자rainmaker@sportschosun.com
최근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미션에서 맹활약, 인기를 모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동료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야구장을 찾아 화제다.
지난 5일 오후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 구장을 찾은 이들은 민낯에 가벼운 트레이닝복을 입고 자리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쌩얼(민낯)'도 예쁘다"며 이들의 미모를 극찬하는 한편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