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로 만든 파우치, 미 여성들 사이 대유행
  • 여성의 브래지어로 만든 미니 파우치가 미국 패셔니스트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프레스1’이 18일 전했다.
    '브라 퍼스'(Bra Purse)라고 불리는 이 파우치는 누구나 브래지어 한개만 있으면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브래지어 파우치는 원래 유방암 계몽 활동의 일환으로 고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 ▲ 브라 퍼스ⓒ프레스1 캡처
    ▲ 브라 퍼스ⓒ프레스1 캡처
    ‘프레스1’은 “브래지어 컵과 스트랩을 본드로 붙이거나 봉합하는 것만으로 멋진 파우치를 만들 수 있다”라며 “오래된 브래지어나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브라 퍼시를 소개하고 있는 해외사이트는 B-C컵 브래지어를 사용하는 것이 최고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와이어가 들어가 있는 브래지어가 만들기 더 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