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0일 오전 0시30분께 중랑구 신내동의 한 노래방에서 `청량리588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신말석(52)씨를 검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45분께 이른바 `청량리588'로 불리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성매매업소 집결지에서 성매매 여성 박모(31)씨를 살해하고 달아나 공개수배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