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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0시20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J아파트 3층 조모(30.여)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이 신고했다.
불은 내부 벽면 2㎡와 주방가구 등 집기류를 태워 1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씨가 음식 냄새를 없애려고 싱크대 위에 향초를 켜둔 것을 깜빡 잊고 외출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7일 오전 0시20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J아파트 3층 조모(30.여)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이 신고했다.
불은 내부 벽면 2㎡와 주방가구 등 집기류를 태워 1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씨가 음식 냄새를 없애려고 싱크대 위에 향초를 켜둔 것을 깜빡 잊고 외출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