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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 ⓒ 뉴데일리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세계 속 한국의 우수함을 널리 알린 박지성 선수, 김연아 선수, 배우 한효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8일 오전 10시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사공일 위원장이 참석해 김연아, 한효주 등 홍보대사에 위촉패와 배지를 수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 명은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G20 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서울 G20 정상회의의 유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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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 ⓒ 뉴데일리
한편, 이날 드라마 '동이'의 촬영으로 행사에 10분 가량 늦게 도착한 한효주는 대리인과 두 번 수여식을 갖는 등 해프닝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효주는 "중요한 행사에 늦어져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대한민국 국민이자 배우로서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다시금 세계에 알리는 G20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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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와 김연아 선수 ⓒ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