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흥행에 참패한 영화 '대병소장'이 중국 현지에서 18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수익을 기록, 흥행대박을 터뜨린 이후 유승준의 발걸음이 바빠지는 분위기다.

    지난 2002년 병역 문제가 불거지며 국내 연예 활동이 금지된 유승준은 성룡의 도움을 받아 중국에서 제2의 연기 인생을 꽃피우고 있다.

    유승준은 성룡이 제작하는 드라마 '악비'에서 주인공인 송나라 왕자 역에 캐스팅 된 상태. 이에 따라 3개월간 닭가슴살 등 고단백 위주의 식사와 강도높은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딩성 감독이 연출하는 '경한2'에도 출연이 확정된 유승준은 성룡의 적극적인 지도로 액션연기와 중국어 실력이 수준급으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아래는 유승준이 자신의 중국 블로그에 게재한 최근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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