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전신 망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나르샤는 솔로 앨범 타이틀곡 ‘삐리빠빠’의 무대를 선보이며 속살이 훤히 비치는 전신 망사 의상을 선보였다. 의상 안쪽에 살구빛 의상을 입었음에도 살결이 그대로 드러난 듯했고, 몸의 굴곡도 여과 없이 드러났다.

  • ▲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나르샤의 시스루룩 ⓒ 방송화면 캡쳐
    ▲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나르샤의 시스루룩 ⓒ 방송화면 캡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벗은 줄 알았다" "나르샤가 성인돌인 건 알지만 굳이 티낼 필요까지야" "순간 성인방송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전신이 망사로 제작된 옷을 입고 위에 짧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