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해양부는 18일 북한측이 임진강댐의 물을 방류하더라고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임진강 상류 북측 유역에 16일부터 18일 오전까지 약 130mm 정도 비가 왔다며 18일 저녁 10시 이후 잠시 북상해 있던 장마전선이 일시 남하하면서 19일 오전까지 50mm 정도 추가 강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북측 댐에 현재 최대 초당 1000㎥ 정도의 유량이 유입된 이후,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50mm 정도의 추가 강우가 내리더라도 최대 초당 600㎥정도의 유량이 유입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정상적으로 수문을 방류할 때 초당 최대 500~1000㎥ 정도의 방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북측 댐에서 이정도의 물을 방류하더라도 약 10시간 이후에 군남홍수조절지에 도달하게 된다”며 “추가 수문조작 없이 현재 상태에서 유입되는 홍수를 일시 저류, 조절방류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돌발 강우 등 비상상황에 대비, 수위변동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비상대응체제를 운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