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범이 아시아 최고의 음반 기획사와 함께 8월 28일 서울 고려대 화정 체육관을 시작하여 타이베이, 상하이, 홍콩,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거치는 팬 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홍콩, 대만 등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공연 검색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그의 국내외 행보에 해외 엔터테인먼트 및 언론사 공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내달 28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여는 재범 ⓒ 뉴데일리
    ▲ 내달 28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여는 재범 ⓒ 뉴데일리

    재범의 해외 소속사 프로듀서 틴져 셔먼은 “재범이 팬미팅을 열어 굉장히 기쁘다”면서 “재변함없이 재범을 지원하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5월부터 각국의 기획사들과 팬 미팅을 개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아시아와 북미에서 추가적인 도시 투어 확장을 기획 중이다”고 덧붙였다.

    AOM 비보이 팀도 재범과 함께 팬 미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범은 팬미팅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재범은 “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팬 덕분에 행복을 누리는 행운아다”며 “멋진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

    8월28일 재범 팬 미팅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인터파크 예매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