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에서 방출될 위기에 처한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몸짱 아닌 ‘몸꽝’의 모습을 드러냈다.

  • ▲ 뱃살이 자리 잡은 호나우지뉴 ⓒ 야후재팬 캡처 
    ▲ 뱃살이 자리 잡은 호나우지뉴 ⓒ 야후재팬 캡처 

    호나우지뉴는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해변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하지만 사진 속의 호나우지뉴는 축구선수다운 복근은 없고 일반 중년 남성들에게 어울릴 뱃살이 자리 잡고 있었다.
    호나우지뉴는 남아공 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영국의 더 선은 “호나우지뉴가 그의 동료 호나우두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며 그에게 ‘포동포동한 딩요씨(Rotund-inho)’라는 새로운 별명을 선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