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소리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 측근에 따르면 현재 임신 7주 차에 접어든 문소리는 내년 1월께 출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현재 출연 중인 연극 '광부화가들'을 제외하고 태교를 위해 당분간 촬영은 자제할 계획이라고.

    지난 2006년 장준환 감독과 결혼한 문소리는 지난해부터 2세를 갖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작품 출연에 신중을 기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된 것에 대해 양가에서 대단히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문소리는 자신이 출연하 영화 <하하하>가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세까지 잉태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