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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내 고장의 발전과 자녀 교육의 미래를 위해 투표소에 나가 후회 없는 선택을 하자”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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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청계천에 6.2지방선거 문구를 걸어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뉴데일리
이번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3천 377개 투표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사상 최초로 1인 8표제로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뒤 1, 2차로 나눠 시행. 1차 투표는 교육감과 교육의원, 지역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뽑고, 2차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비례대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뽑게 된다.
단 2명 이상 후보에게 기표할 경우 무효처리가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전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가진 대국민담화를 통해 "누가 지역 발전과 교육 정책을 이끌어나갈 능력과 자질을 갖춘 적임자인지, 공약은 실천 가능한지 잘 따져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장, 한 장의 투표지가 모여 우리가 꿈꾸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나간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양 위원장은 “이른 아침 가벼운 차림으로 투표하거나 외출하는 길에 투표소에 먼저 들를 수도 있다”며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투표 시간만은 꼭 내주길 간곡히 당부한다”고 전했다. 선관위는 내일 자정쯤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개표 작업은 모레 새벽 3~4시쯤 마감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선관위는 선거 당일부터 일주일간은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 중 일부에 한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의 독려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