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소금융중앙재단 '경기 화성지점' 개소식 ⓒ 뉴데일리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한신대학교 지역사회센터에 '경기 화성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의 자활과 지원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에 한층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강명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주현 금융감독위원회 사무처장과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채수일 한신대학교 총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화성지점 장동호 이사장은 "화성 뿐만 아니라 평택과 오산 등 경기남부지역 서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미소금융재단은 지난 17일 2000만원 이하 소규모 창업자금의 자기자본 비율 요건을 현재 50%에서 30%로 낮추는 등 지원요건 및 대출절차 개선을 발표하고 요건을 대폭 완화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