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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7집 'Lee Jung Hyun 007th' 앨범을 들고 컴백한 가수 이정현이 불법무기 반입으로 오해를 받아 세관에서 붙잡혔다 풀려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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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컴백 활동을 위해 입국 과정을 밟던 이정현은 돌연 불법무기 반입·소지 혐의로 세관에 붙잡혔다.
당시 세관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이정현이 소지한 물품에서 총기류 모양이 투시돼 세관 직원들이 총출동하는 해프닝이 빚어진 것.
내용물이 단순한 액세서리로 판명돼서야 오해를 풀 수 있었다는 이정현은 본의 아니게 세관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타이틀 곡 '수상한 남자'의 티저와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한 이정현은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