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P&I 2010)’에 참가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P&I 2010은 사진영상기술과 전문 사진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진문화 페스티벌 행사로 디지털카메라 전문업체는 물론 이미징 주변기기, 디지털방송 영상장비 等 사진 및 영상 기자재 관련업체들도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 "Why Capture? Create!"라는 테마로 참가업체 中 최대 규모인 약 147평의 전시관을 마련하여 메인 스튜디오·NX 갤러리·NX Experience Zone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전시 구성을 통해 삼성전자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메인 스튜디오에서는 상반기 주요 모델인 NX10을 비롯해 프리미엄급 디지털카메라와 풀HD급 캠코더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 ▲ 박상진 사장과 Final 10 수상자들이 행사장인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 1층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데일리
    ▲ 박상진 사장과 Final 10 수상자들이 행사장인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 1층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데일리

     
    NX 갤러리는 삼성의 사진문화 예술과 관련한 글로벌 캠페인 활동인 WCIC 행사의 최종 수상작품들과 전문 작가들의 사진이 전시돼 삼성 NX10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성수 상무는 "삼성은 이번 P&I 2010 전시회를 통해 NX10을 비롯한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여 시장 리더십 강화와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줬다"며, "2012년 디지털카메라 세계 일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