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톨이야'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킨 '씨엔블루' 정용화(사진)의 팬클럽이 데뷔 100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소식이다.

    정용화의 팬카페 '용화야우리랑게잡자(이하 용우게)'는 "씨엔블루 데뷔 100일 째가 되는 오는 24일 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에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용우게는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카페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1백 4천원을 모금했다"고 밝히며 "이는 이번 성금이 천사(1004)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