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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빈우 미니홈피
"살 빠진 이후 예뻐졌다는 말 들어"
최근 성형설에 휩싸인 배우 김빈우가 연기력 면에서도 예전과 달라진 면모를 과시,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이순진(김자옥 분)의 딸 오정수 역을 맡은 김빈우는 2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당찬 직장 여성 캐릭터를 리얼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발랄한 직장 여성으로 컴백, 재기에 성공한 김빈우에 대해 "얼굴만 달라진 줄 알았더니 연기력도 안 본 새 쑥쑥 자란 것 같다"며 한층 성숙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김빈우는 지난달 31일 '엄마도 예쁘다'의 제작발표회에서 한결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 성형수술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김빈우는 "주위분들로부터 살이 빠진 이후 부쩍 예뻐졌다는 말을 듣고 있다"며 "다이어트를 해서 5kg을 감량했을 뿐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