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권금을 수령하러 온 남성.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로 철저히 얼굴을 숨겼다. ⓒ 중국 차이나 데일리
    ▲ 복권금을 수령하러 온 남성.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로 철저히 얼굴을 숨겼다. ⓒ 중국 차이나 데일리
     
  • ▲ 수표를 받고 집에와서도 얼굴을 꽁꽁 숨겼다. ⓒ 중국 차이나 데일리
    ▲ 수표를 받고 집에와서도 얼굴을 꽁꽁 숨겼다. ⓒ 중국 차이나 데일리

    50세의 한 남성이 3200만 위안 (한화 52억7000만원)의 수표를 받기 위해 중국 길린성의 복지복권센터를 지난 31일 찾았다. 이 남성은 수표로 복권금을 수령했으며 혹시라도 모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모자를 뒤집어쓰고 복면과 선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필사적으로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