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수영장신을 통해 잔근육이 도드라진 '명품 복사근'을 과시한 남궁민(사진)이 16일 방송에서도 사우나신을 통해 또 한번 '초콜릿 복근'을 공개할 에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방송 이후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노출신이 너무 짧게 나와 아쉬웠다"며 다시한번 남궁민의 몸매를 보여달라는 여성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 역시 사우나신을 통해 남궁민의 탄탄한 상반신을 공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에 화답한다는 계획.

    사실 남궁민은 처음 운동을 시작할 당시 거의 환자 수준에 가까운 '저질(?) 체력'이었다는 게 트레이너 담당자의 전언이다.

    그러나 6주 동안 소녀시대의 다이어트 식단을 방불케 하는 식이요법과 강도높은 운동을 실시한 결과 지금과 같은 '식스팩'을 배에 그려넣을 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