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패션잡지 글래머(www.glamour.com)는  2010 할리우드 글래머 50인을 선정했다.
    3일 글래머의 인터넷 판을 통해, 총 12만1000명의 독자들이 50인의 글래서 선정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 ▲ 2010 할리우드 글래머 50인 ⓒ 뉴데일리
    ▲ 2010 할리우드 글래머 50인 ⓒ 뉴데일리

    이 잡지는 50명에 든 스타들의 순위는 선정하지 않았으나, ‘맘마미아’, ‘클로이’, ‘디어존’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진을 가운데 크게 게시해 상위권에 링크됐음을 암시했다.

    사이프리드 외에도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블레어 월도프, 세레나 반더 우드슨 역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튼 미스터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 미셸 오바마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최근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티슨과 연인사이임을 당당히 밝힌 스키스틴 스튜어트, 해리포터의 히로인 엠마왓슨, 제시카 알바, 메간폭스, 앤 해서웨이도 선정됐다. 한편, 한 남자를 두고 늘 함께 이름이 오르내리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안젤리나 졸리도 ‘글래머’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