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론토 선이 뽑은 '밴쿠버 올림픽을 달굴 10명의 여성 섹시스타'에 선정된 김연아 선수ⓒ 뉴데일리
    ▲ 토론토 선이 뽑은 '밴쿠버 올림픽을 달굴 10명의 여성 섹시스타'에 선정된 김연아 선수ⓒ 뉴데일리

    전 세계가 ‘피겨 퀸’ 김연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난 11일 미국 남성전문 사이트 어사일럼닷컴(www.asylum.com)이 발표한 '스노우 엔젤스-동계올림픽의 뜨거운 10인(Snow Angels-10 Winter Olympics Hotties)'에 선정된데 이어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신문 '토론토 선(www.torontosun.com)'이 뽑은 '올림픽을 달굴 10명의 여성 섹시스타'에도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 선’은 “‘퀸 연아’로 불리는 김연아는 밴쿠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쇼트 세계 기록 보유자이며 여자 최초로 200점을 돌파한 선수다”라고 김연아를 소개했다.

    김연아 선수 이외에도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타니스 벨빈, 미국 스키대표 린지 본, 호주 스노보드 대표 토라 브라이트, 캐나다 스키대표 기미코 자크레스키,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크리스티 리처즈 등 매혹적인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이 함께 뽑혔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0일 밴쿠버에 입성해 본격적인 올림픽 현지 적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