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타이거 우즈의 외도로 고통의 날들을 보낸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프랑스의 스키장에서 쌍둥이 자매와 친구들과 스키를 즐기고 있다.
    영국 선은 2일 “노르데그린이 남편의 외도 스캔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 여동생 조세핀과 친구 5명을 대동, 알프스에서 스키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휴양지 레 우쉬에서 지내고 있으며 프랑스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노르데그린이 남편의 행동으로 비롯된 ‘지뢰밭’에서 벗어나 있길 원하고 있고 가정은 지키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노르데그린의 친구의 말을 인용, “노르데그린이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고 있지만 아이들 때문에 아직 우즈와 함께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프랑스의 스키장에서 쌍둥이 자매와 친구들과 스키를 즐기고 있다. ⓒ 선 인터넷판 캡쳐 
    ▲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프랑스의 스키장에서 쌍둥이 자매와 친구들과 스키를 즐기고 있다. ⓒ 선 인터넷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