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주의 불륜녀 제이미 그럽스가 남성잡지 ‘맥심(Maxim)’섹시화보에 등장한다. ⓒ 자료사진
    ▲ 우주의 불륜녀 제이미 그럽스가 남성잡지 ‘맥심(Maxim)’섹시화보에 등장한다. ⓒ 자료사진

    “타이거 우즈와 2년여를 만나면서 20여회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한 미국 LA의 칵테일 웨이트리스 제이미 그럽스가 남성잡지 ‘맥심(Maxim)’섹시화보에 등장한다.
    ‘맥심’은 산타모니카의 한 스튜디오에서 그럽스가 모델로 등장하는 화보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럽스는 이달 초 “지난 2007년 4월부터 우즈와 31개월 정도 만나면서 20여회 성관계를 가졌다”며 “300통에 달하는 문자메시지와 음성메시지도 갖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가십 전문매체에 공개된 이들 사이 오간 문자메시지에는 “내게 짓궂은 것을 보내 달라” “침실에 가서 사진을 찍어라” 등의 문란한 내용들이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럽스는 케이블채널 VH1의 ‘툴 아카데미(Tool Academy)’에 출연했던 연예계 경력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