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세미  ⓒ 스토리온
    ▲ 강세미  ⓒ 스토리온

    최근 톡톡 튀는 입담으로 신상 ‘품절녀’로 불리고 있는 그룹 티티마 출신의 강세미가 그녀만의 '비밀 연애 장소'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세미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프로그램 '품절녀의 블로그' 1화(3일 방송 예정)에서 '비밀 연애 장소'로 남편의 '자취방'을 꼽았다.

    출산 후 늦깎이 결혼으로 관심을 모은 강세미는 "남편이 자취를 해서 주로 자취방에서 데이트를 했고 그래서 아이가 먼저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오히려 베테랑 MC 김원희 마저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어 남편과 방귀를 텄냐는 MC들의 질문에 강세미는 "남편이 가끔 웃어 넘길 정도의 방귀를 뀐다"며 "그 모습도 귀엽게 보인다"고 밝혀 신혼 부부 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선 김원희의 연애 스토리를 비롯해 10년 만에 TV방송에 복귀한 최할리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될 예정. 또 저렴한 비용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비법과 명동에 위치한 13인의 신진 디자이너샵을 찾은 4MC들의 패션 노하우 대결도 만날 수 있다.

    '품절녀의 블로그'는 매력적인 '품절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담은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대표적 '품절녀' 김원희를 비롯한 대한민국 VJ 1호 출신인 최할리, 그룹 '티티마'의 강세미와 홍석천이 프로그램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