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최고의 미남미녀 커플 장동건-고소영의 '가상 2세 모습'이 인터넷에 등장해 화제다.

  •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여유만만 스타매거진'에서 한국의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의 2세 얼굴을 공개한 것. 이는 방송 제작진 측에서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을 각각 가상으로 합성해 만든 것이라고(사진).

    네티즌들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이들 커플의 2세에 대해 “미래의 미스코리아 감이다”, “태어나자마자 8등신일 것 같다” 등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이날 방송에선 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한다는 가정 하에 두 사람의 재정 가치를 환산했는데, 현재 영화·광고출연 등에서 A급 출연료를 받고 있는 장동건과 서울 강남에 고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고소영의 결합은 곧 걸어다니는 ‘준재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