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손담비  ⓒ 연합뉴스
    ▲ 가수 손담비  ⓒ 연합뉴스

    손담비와 임정은이 경희대학교에 나란히 합격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손담비는 경희대 수원국제캠퍼스 포스트모던음악과에, 임정은은 연극영화과 특기자 전형에 각각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손담비의 소속사 측은 "많은 연예인들이 2010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 실기 우수자 전형(포스트모던음악과)에 지원했는데 손담비만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손담비가 합격한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에는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과 최강창민, '빅뱅'의 G드래곤과 대성, '원더걸스'의 예은 등이 재학 중이며 임정은이 합격한 연극영화학과에는 가수 남규리와 '카라'의 한승연 등이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