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신인 윤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 윤서진에 대한 소개와 뮤직비디오를 다룬 방송이 나간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윤서진의 이름이 오르는 이변이 연출됐다.

    실제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 윤서진은 "신승훈과 조성모를 이을 대형 발라드 가수로 성장할 만한 재목"이라는 평가가 잇따르는 등 데뷔전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다.

    에이원피플의 한 관계자는 "방송 내용을 윤서진과 함께 지켜봤는데 윤서진 역시 방송 후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고 많이 당황해했다"며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한편 케이블채널 'M-net 연예와이드 뉴스'에서도 5일 밤 8시부터 윤서진에 대한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다.

    윤서진의 타이틀곡 '멍텅구리'가 수록된 첫 번째 작은앨범 ballad∙ear은 오는 18일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