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아걸 나르샤(우측)의 코 파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김태우 미니홈피
    ▲ 브아걸 나르샤(우측)의 코 파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김태우 미니홈피

    '사랑비'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김태우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코믹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첫 방송되는 걸그룹 버라이어티 예능프로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한 김태우는 함께 출연한 김신영, 나르샤, 써니 등과 다양한 엽기 사진을 기념으로 찍어 미니홈피에 올렸다.

  • ▲ 써니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김태우. ⓒ 김태우 미니홈피
    ▲ 써니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김태우. ⓒ 김태우 미니홈피

    김태우가 공개한 사진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최근 들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브아걸의 나르샤가 찍은 사진. 나르샤는 이 사진에서 코 옆에 가짜 점을 붙이고 뿔테 안경을 쓴 채 코를 후비는 모습을 연출, 미니홈피 방문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가 아닌 줄 알았다"며 "너무 귀엽다" "김태우 오빠와 한번 사귀어보라"는 등 나르샤의 이색 변신에 대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지금껏 83년생으로 활동했는데 실제 나이는 81년생으로 내년이면 서른"이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