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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KTV(원장 손형기)에서는 15일 64주년 광복절을 맞아 'KTV해외특선다큐-끝나지 않은 전쟁, 2차 세계대전(60분 4부작, 캐나다 Octapixx 제작, 2008년)'을 특집으로 편성, 시청자를 찾아간다.
2차 세계대전은 민간인을 포함한 희생자 5800만명을 남긴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이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2차 세계대전이 남긴 상처는 크고도 깊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공개영상 등을 포함한 5년간의 자료수집 기간을 거쳐 제작된 '끝나지 않은 전쟁, 2차 세계대전'은 2차 세계대전의 시작부터 종전까지 모든 순간을 밀도있게 기록한 대서사극 형식의 다큐멘터리로 당시 독일의 히틀러, 일본의 도조 히데야키, 이탈리아 무솔리니의 등장부터 몰락까지 참혹한 전쟁의 역사가 4시간동안 숨가쁘게 펼쳐진다.
군국주의, 파시즘, 나치즘의 이념으로 전 국민을 통제한 독재자들이 일으킨 전쟁, 2차 세계대전. 한 국가를 넘어서 전 세계를 통치하고자 했던 독일의 히틀러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일본의 도조 히데키. 이들의 야욕으로 벌어진 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결말을 맞았고, 어떻게 기록 되었을까? 생생한 기록 화면을 바탕으로 2차 세계 대전의 흐름을 'KTV 해외특선다큐-끝나지 않은 전쟁, 2차 세계대전(1부 : 8월 15일 오후 4시 방송, 2부 : 8월 15일 밤11시 방송, 3부 : 8월 16일 오전9시10분 방송, 4부 : 8월 16일 밤9시10분 방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