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 광화문지사를 찾은 고객이 쿡 사이트(<a href=www.qook.co.kr)를 이용하고 있다.  ⓒ 뉴데일리" title="▲ KT 광화문지사를 찾은 고객이 쿡 사이트(www.qook.co.kr)를 이용하고 있다.  ⓒ 뉴데일리">
    ▲ KT 광화문지사를 찾은 고객이 쿡 사이트(www.qook.co.kr)를 이용하고 있다.  ⓒ 뉴데일리

    KT(회장 이석채)의 QOOK사이트(www.qook.co.kr)가 상품가입부터 부가서비스 이용까지 한번에 제공되는 통합사이트로 탈바꿈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개별 브랜드사이트 QOOK 인터넷 (Megapass.net), QOOK TV(MegaTV.co.kr), QOOK 집전화(KTann.com), QOOK 인터넷전화(ktiphone.co.kr) 등에서 이용해 오던 혜택과 서비스들을 QOOK사이트에서 하나의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지난 4월 인터넷, IPTV, 집전화, 인터넷전화의 홈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홈상품을 통칭하는 브랜드 ‘QOOK(쿡)’을 출시하고 온라인상에서 QOOK사이트를 오픈해 상품 안내 및 판매를 시작한 한편, 각 개별 상품 사이트에서도 기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해 QOOK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려왔다.

    그러나 이번 사이트 통합에 따라 고객들은 기존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없이 쿡 사이트 내의 해당 메뉴에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통합 아이디 없이 사이트 개별 회원으로 이용한 고객은 한번의 통합 아이디 가입만으로 전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웹사이트 통합을 기념해 쿡사이트에서 쿡하는 회원에 대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경품응모행사를 진행하고 영화 만화 음악 등의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