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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주의 홍보 영상물 캡처화면.
'한국의 레이디가가'를 표방, 선정적인 홍보 영상물을 선보인 레이싱모델 출신 정은주가 국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타컴즈가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1분50초짜리 영상물에는 정은주가 스타킹을 찢는 장면으로 시작, 브래지어에 청재킷만 입은 채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상반신을 모두 벗고 가슴만 손으로 가린 채 노래를 부르는 장면 등이 이어지며 시종 낯뜨거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뜨고 싶다지만 너무 심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편 소속사 측은 며칠 후 괌으로 섹시 화보 촬영을 하러 떠날 뜻을 밝히며 노골적인 '선정적 마케팅' 의사를 표해 다시 한번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