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의 자존심' 가수 비가 할리웃 스타 메간 폭스의 애정 공세를 뿌리쳤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 연합뉴스
    ▲ '아시아의 자존심' 가수 비가 할리웃 스타 메간 폭스의 애정 공세를 뿌리쳤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 연합뉴스

    영화 '트랜스포머2'의 여주인공 메간폭스가 전화를 통해 비에게 여러차례 구애 공세를 펼쳤으나 결국 비 측으로부터 "관심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미국의 대중지 '인콰이어러(Enquirer)'는 "메간폭스가 한국에 방문할 당시 비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비 측에서 거절 의사를 분명히 전했다"고 보도했다.

  • ▲ '아시아의 자존심' 가수 비가 할리웃 스타 메간 폭스의 애정 공세를 뿌리쳤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 연합뉴스

    실제로 메간폭스는 지난달 9일 영화 '트랜스포머2'의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불리는 비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메간폭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나가서도 "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한국의 비가 벗은 몸을 본 적이 있다. 한국의 비와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고 노골적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할리우드의 섹시스타 메간폭스가 라디오 방송 뿐 아니라 직접 전화까지 걸어 아시아의 스타 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동남아시아 포털까지 일제히 나서 관련 기사를 인용·보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간폭스는 전 약혼자인 13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재결합설이 나도는 가운데 트랜스포머의 또 다른 주인공 샤이라 라보프와도 염문설이 나도는 등 쉴새 없이 스캔들을 양산하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이슈메이커'로 급 부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