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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의 동호(본명 신동호, 16)가 '천하무적 야구단'의 아홉 번째 멤버로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한 동호는 제9의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서 당당히 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야구단에 발탁됐다.
동호는 중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며 야구부 활동을 해온 경험이 있어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이다. 이처럼 귀여운 외모에 실력까지 출중한 동호의 합류로 이하늘 김창렬 임창정 마르코 오지호 마리오 김준 등 기존 8명의 멤버조차 각오를 새로이 다지는 모습니다.
해설자인 김C도 “잘 뽑았다”며 스피드가 있고 안정된 실력을 보유한 동호를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