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세계적 커피브랜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획 및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 카페베네
    ▲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세계적 커피브랜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획 및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 카페베네

    CF퀸으로 등극한 카페베네 모델 한예슬이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한예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커피전문점으로서는 유일하게 국내 톱스타 한예슬을 모델로 전격 발탁한 카페베네는 ‘한예슬 효과’를 가장 먼저 얻으면서 젊은층을 비롯한 프렌차이즈 준비를 앞둔 예비창업자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까페베네는 ‘한예슬공모전’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방향 수립과 더불어 고객과 커피를 애호가, 그리고 취업을 앞둔 대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상금 및 경품 , 취업특혜 등 풍성한 선물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카페베네는 추첨을 통해 2500만원의 상금 및 유럽여행권 등을 제공할 예정으로 ‘카페베네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방안 및 자유주제’를 토대로 한 기획안 공모전과 카페베네와 관련된 스킨 디자인, 카페베네 타이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며, 참신한 애칭을 남겨주는 이들에게도 선정을 통해 상금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 ▲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세계적 커피브랜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획 및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 카페베네

    카페베네 최병목 과장은 “카페베네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지금 경제불황으로 국민 모두가 힘들어할 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득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욱이 이번 이벤트에서 당선된 분들에게는 취업특혜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카페베네는 압구정점 오픈과 함께 오곡을 주메뉴로 한 베네스또 신메뉴음료를 출시한다. 오곡 베네스또는 검은콩, 수수, 흑미, 보리, 현미가 들어간 웰빙메뉴로써 이에 홍삼, 커피, 바나나, 초코등을 부재료로 하여 오곡 베네스또, 오곡라떼, 빈&칩 오곡 베네스또, 홍삼 오곡 베네스또, 쵸코바나나 오곡 베네스또 5종의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affebe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23일 개봉한 드림웍스사의 새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어리언’의 한국판에서 ‘거대렐라’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독특한 목소리와 함께 캐릭터를 환벽하게 소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몬스터 VS 에어리언’의 미국 판에서는 주인공 ‘거대렐라’의 목소리 연기를 리즈 위더스푼이 연기해 향후 두 사람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재밋거리까지 제공해 5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