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AV스타 아오이 소라가 국내 연예계로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케이블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오이소라는 5일 입국해 한국 드라마 '한국 어학당'의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 아오이 소라가 출연한 '한국어학당'은 일본 여성들이 한국어 학당에 다니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아오이 소라는 케이블 채널 tvN 이영자 공현진의 ‘택시’ 및 자신의 한국 방문기를 담은 tvN ‘Falling in love Korea’에도 출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아오이 소라는 지난 해에도 이 극비리에 국내를 방문,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 머물며 1주일간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는데 아오이소라의 입국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며 당시 언론에서 '일본 애로배우(?)의 국내 드라마 첫 출연', 이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된 바 있다.

    지난 2001년 일본에서 누드모델로 데뷔해 각종 성인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인기가 높은 AV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