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공립 영어 교육기관 서울 목동CPIS(원장 제럴드 갤런트)는 본원에 등록한 학부모들에게 목동CPIS의 최신 소식과 한달 간의 원아 교육 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매달 뉴스레터 ‘CPIS News’를 발간하고 있다고 밝혔다.

    CPIS News는 제럴드 갤런트 원장을 비롯해 각 학년 별 교사들이 직접 공동 집필해 원아 학부모들에게 무료 배포된다. 주요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CPIS News에는 △다음 달 주요 교육일정 브리핑 △원아들의 지난 한 달간 교육활동 모습을 담은 포토 갤러리 △각 학년별 교사들의 수업 진행상황 브리핑 △다음 달 식단표 등을 담고 있다.

    갤런트 원장은 “학부모와 교사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들이 수업시간에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뉴스레터를 기획했다”며 “학부모들도 일반적 가정통신문과는 달리 자녀들의 학년별 교육 활동 상황까지 세세하게 챙긴 뉴스레터에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

    목동CPIS는 캐나다 밴쿠버 써리공립교육청이 국내 최초로 진출, 설립한 영어교육기관으로 교육대상은 유치부(5~7세)와 초등부(초1~초6)이며 커리큘럼은 써리교육청에서 제공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진은 모두 캐나다 현직 교사들로 이뤄져 있고 공공성과 사회성을 중시하는 캐나다 교육 방침에 따라 아이들의 인성 교육과 사회성 함양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