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당성자의 '일본 대장성 해체' 발언으로 관련 부처들이 크게 술렁인다는 보도에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이 2일 브리핑에서 "기사거리가 얼마나 없으면 그렇게 썼겠느냐"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

    일본 대장성은 우리의 경우 재무부에 해당하는 정부기관. 이 당선자는 대장성이 일본 사회를 지배했었지만 일본은 이 조직을 개편, '잃어버린 10년'이 아닌 '준비하는 10년'으로 바꿨다고 평가.

    이에 이 대변인은 "오늘 아침에도 매우 다양한 추측성 보도와 매우 풍부한 정치적 상상력에 의한 기사들이 나왔는데 이러한 것들은 공식 논의되지 않았고 (논의)테이블에도 올라와 있지 않은 얘기들"이라고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