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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한국을 앞당긴다”
이명박 지지 논객들의 온라인 네트워크인 ‘실천 코리아’가 10일 오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실천 코리아’는 인터넷 신문 토론방과 이명박 지지 팬클럽에서 활동하는 논객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이버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실천 코리아’에는 인터넷 신문 ‘뉴데일리’와 '독립신문', 이명박 지지 팬클럽인 ‘명박사랑’과 ‘명박연합’ ‘명사랑’등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논객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팬클럽과 논객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데일리는 신속하고 알찬 정치 및 시민단체 뉴스로 대표적인 보수우파 인터넷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독립신문은 보수우파 인터넷 신문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명박사랑과 명박연합은 회원이 8만여명에 달하는 최대규모의 자발적 이명박 지지 팬클럽으로 그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명사랑’은 회원 3만명으로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인상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참여 인터넷 논객들은 그동안 포털, 인터넷 신문, 웹진 등에서 필명을 떨친 '사이버 전사'들이다.
‘실천 코리아’는 이날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출범식에서 상임대표로 김영한 뉴데일리 대표, 공동대표로 김창대 명사랑 대표, 이화복 명박연합 대표와 임혁 명박사랑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를 추대했다.
‘실천 코리아’는 앞으로 인터넷 신문 뉴데일리의 토론방인 ‘뉴토방’을 베이스 캠프로 삼아 포털사이트, 팬클럽, 인터넷 신문, 각 정당 및 대선후보 홈페이지의 토론방을 넘나들며 선거법의 범주내에서 이명박 후보의 철학과 정책을 네티즌들에게 전파하고 네거티브 공세에 적극 대응하는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천 코리아’는 사이버 위원회, 논객 위원회, MB정책 위원회, 미디어분석 위원회, 이슈전략위원회 등 5개 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