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1번 이명박 전 서울시장 부산 합동연설회 요지>
◇“아프가니스탄 피살 애도, 테러 용납안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23명 중 한분이 피살됐다. 우리 국민 모두 함께 애도하자. 이 지구상에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한 사람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국제 공조 통해 이 지구상에 테러를 방지해야 한다.
◇“이명박 후보 안되게 하는데만 머리 쓰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는 서민이 어떻게 사는지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미국 일본 어떻게 돼서 어려움 당할지 생각하는 것 같지 않다. 열린우리당이 어떻고 한나라당 후보 누가 되면 질 테니 이명박 후보 되게 하지 말자는 데만 머리 쓰고 있으니 나라 경제가 제대로 될 수 없다. 이 자리에 서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이유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서민들이 잘 사는 세상 만들어보려기 위해서다.
누구나 공약은 할 수 있다. 누구나 정책은 만들 수 있다. 공약대로 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다. 공약보다 중요한 것은 실현시키는 것이다. 부산의 광역경제권이 국제 경쟁력을 갖고 만들어질 수 있다면 대한민국은 선진일류 국가 갈 수 있다.
◇“경선 끝난 후 똘똘 뭉쳐서 정권교체 이루자” 이 자리에 온 이유 무엇이냐. 정권교체하기 위해 모였다. 이 시대에 정권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정권교체 위해서는 이 자리에 있든 저 자리에 있든 하나 돼야 한다. 정권교체 돼야 이 나리 희망 있고 서민에게 희망이 있다. 정권교체 해서 이명박이 대통령 될 때 부산은 바뀔 수 있다. 나는 일을 해봤다. 부산이 살아나는 방법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
8월 19일은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날로 만들자. 저는 경선과정에서 우리가 서로 헤어졌지만 경선 끝난 후에는 모두가 하나 돼서 본선에서 똘똘 뭉쳐서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자. 이것이야말로 이쪽에 계신분의 소망이고 저쪽에 계신분의 소망이고 우리 모두의 소망이기에 하나가 됩시다.[=부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