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야당을 '딴나라당'으로 부르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닭그네'라고 야유하고 비하하는 유치한 자들이 있다. 통일연대, 범청학련 등 친북 사이비좌파들의 홈페이지에 난도질하다시피 붉은색으로 덧칠해놓은 역겨운 그림과 몰상식한 글들 - 제1야당과 국가보안법을 모욕하기 위한 내용을 보노라면 그것이 오늘 대한민국 친북 사이비좌파의 현주소라는 느낌을 갖기에 충분하다.

    "아! X발 대한민국!"이라면서 조국을 형편없이 비하하고 천박한 욕을 해대는 친북 사이비좌파가 있는가 하면 이제는 제1야당, 제1야당 당수, 국가보안법 등을 패러디화해서 천하에 못된 망나니 표현을 서슴지 않는 친북 사이비좌파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 친북 사이비좌파들은 친북 사이비단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두 종류의 게시물을 게재하고 간악한 패러디의 홍수를 이루게 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한 가지가 북한 김정일 칭송 홍보물이고, 또 한 가지가 국가보안법 모독과 반(反)한나라당 관련 흑색선전 패러디물이다.

    가관인 것은 한나라당을 '딴나라당'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닭그네'로 비하 호칭하면서 사이비좌파의 사학점유를 위한 사학법에 대해서 애국심에 지주된 반대투쟁을 해왔던 '사학법 반대'애국국민운동을 '기득권수호운동'으로 표절하여 악선전하고 있다. 더욱이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국가보안법을 친일보호법으로 규정하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향한 음흉한 흉계를 내보이고 있으니, 이 나라의 안위가 지극히 걱정스러울 뿐이다.

    한마디로 시대의 이단아인 친북 사이비 공산 혁명좌파들이 대한민국의 화려한 성장 동력 엔진에 빨강색을 덧칠하기 시작하면서 최후 발악이 시작되었고 나라의 운명은 풍전등화 앞에 놓이게 되었다. 조국의 국가안전보호법인 국가보안법을 친일보호법이라고 모욕하고 비난하는 천하의 반역도당들을 국가가 그냥 수수방관하며 놔두고 있는 이유는 도대체 무슨 까닭이냐? 석연치 않은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켜온 국가보안법을 친일보호법이라고 오욕하는 자들이 들판, 산속에 꼭꼭 숨어 있다가 어느 날 제 세상만난 듯 들쥐처럼 튀어나와 거리를 활보하며 대한민국의 숨통을 갉아먹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각성하라!
    왜 나라의 심장을 지켜온 국가보안법을 친일보호법이라고 능욕하는 자들을 그냥 놔두고 있어야만 하는가? 이 자들을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이제 대한민국을 사수해야 할 책임이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있다.

    조국의 사회안전법인 국가보안법 폐지를 획책하는 늑대의 탈을 쓴 반역도당들은 하루속히 대한민국을 떠나라! 그리하여 자네들이 좋아하는 평양으로 가라!
    그리고 다시는 대한민국에 얼씬거리지 마라!


    <객원 칼럼니스트의 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