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지지하는 모임 ‘박애단’이 19일 초대 회장을 선출하고 보다 폭 넓은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박애단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음식점 ‘단군의 집’에서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초대 회장에는 신호산업건설 대표 신종호씨가 뽑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애단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신종호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봉사와 박애를 기치로 내건 박애단의 정신을 온 힘을 다해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박애단은 큰 소리를 내기보다는 박근혜 대표의 뜻을 따르는 단체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뉴데일리 김영한 대표는 축사를 통해 “여러 정치인 후원 단체가 있지만 박애단은 몸을 아끼지 않는 실천력이 특징인 단체"라며 "박애단은 나라를 살리고 박 대표를 돕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지난해 5월 18일 창단한 박애단은 특정 인물의 팬클럽임에도 불구하고 보훈병원 자원봉사 등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우파의 모습을 전파해왔다. 이와 함께 동국대 교수 강정구씨 교수직 박탈 촉구, 맥아더 동상 사수 등 각종 우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온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