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학부모 39%, '성적 부풀리기' 여전

입력 2006-02-06 11:27 | 수정 2009-05-18 15:16

우리 학부모의 39%는 일선 고교의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부풀리기’와 관련,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달 여론전문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 전국의 학부모와 고교 1·2학년, 교사 등 2666명을 대상으로 실시, 5일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당장 학생부 반영 비중이 확대되는 2008학년도 새 대입을 앞두고 성적 부풀리기 방지를 위한 교육 당국의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 39%는 “(일선 고교의)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부풀리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으며, 고교생 32%도 ‘성적 부풀리기’가 여전하다고 응답했다.

또 학부모의 54.5%는 2008학년도부터 반영이 확대되는 비교과 영역에 대해서도 “기재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믿을 수 없다”고 응답, 비교과 영역에 대한 강한 불신도 드러내 보였다.

아울러 내신성적에 대한 불신 정도는 2008학년도 대입의 첫 당사자인 고1학생(34.4%)이 고2학생(29.7%)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