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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와 아카펠라, 그리고 미안(?)... 이쯤 되면 놀리는 거죠?
李 竹 / 時事論評家 지난 일들을 일일이 기억하고 살 수는 없다. ‘인간은 망각(忘却)의 동물’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무려 7개월여가 지났음에도 눈에 선한 사진 한 컷이 있다. 주위에 많은 이들도 그렇다고 했다. ‘우한폐렴’(武漢肺炎)으로 이 나라
2020-09-26 이죽 칼럼 -
국민이 사살되고 불탔는데‥ 편지 한 통에 "희소식" 난리
"대단히 미안" 김정은 사과에 '계몽군주' 칭송‥ "이게 나라냐?"
2년 전, 북한의 수장 김정은을 가리켜 "'계몽군주(啓蒙君主)'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던 유시민(사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5일 한 토론회에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리더십 스타일이 전과 다르다. 계몽군주 같다"고 평가했다. '가능성이 있다'는 종전 전망
2020-09-26 조광형 기자 -
진중권 "그 분의 희생이 전화위복? 해괴한 소리"
북한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을 사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사건과 관련, 진중권(사진) 전 동양대 교수가 여권을 향해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에서 김정은이 사과하는 내용이 담긴 통지문 한 장을 보낸 후 여권이 잇따라 남북관계가 개선됐다는 등의 긍정적 평가
2020-09-26 노경민 기자 -
이 와중에…박병석 국회의장, 코로나 뚫고 해외순방 갔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26일 스웨덴·독일 2개국으로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을 떠난다. 우한코로나(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두 자릿 수와 세 자릿 수를 오가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박 의장이 순방을 떠나는 것은 시기상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2020-09-26 신교근 기자 -
사람이 총맞아 죽었는데… 사과하면 끝?
北 통지문에 성난 민심… 文 향해 "우리가 북한 속국이냐?" 분노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진 사건에 분노한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직접적인 분노를 쏟아냈다. 문 대통령이 지난 24일 오후 7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게재하자, 이틀 사이 해당 글에는 분노와
2020-09-26 노경민 기자 -
[주말 날씨] 토·일요일 동해안 중심 '비구름' … 미세먼지 '좋음'
토요일인 26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선선한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이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그 밖의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보인다.이날 강수는 기압골과 동풍의
2020-09-26 박찬제 기자 -
"국민의 생명, 무엇보다 우선돼야"… 변호사 단체들, 입 모아 정부 규탄
대한변호사협회(변협)를 비롯한 여러 변호사 단체들이 지난 21일 소연평도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총살당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의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을 강력하게 질책했다.25일 성명서 발표한 변협… 정부 질책하며 고인에게 애도변협은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2020-09-25 박찬제 기자 -
'빚투' 이후 증발했던 마이크로닷, '책임감' 들고 컴백
20여년 전 자신의 부모가 마을 주민들에게 수억원대 빚을 지고 도망간 사건이 공론화 되면서 자취를 감췄던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7)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오랜 침묵을 깨고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신보 발매 계획을 전한 마이크로닷은 공언한대로 25일 낮 1
2020-09-25 조광형 기자 -
'상온 노출' 백신 접종 사실 없다더니… 105명 '문제 백신' 맞았다
정부 조사 결과 배송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돼 접종이 중단된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1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 중단 공지가 밤늦게 이뤄져 불가피하게 접종이 이뤄진 것이라며, 백신을 맞은 이들 중에서 현재까지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2020-09-25 노경민 기자 -
[인터뷰] 유재중 "초선 등판? 경륜 있는 인물, 부산시장 돼야… 현역은 안 돼"
유재중(64)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부산 수영구는 정치적 고향이다. 21대 총선 전까지 부산 수영구에서만 내리 3선을 했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 수영구청장, 수영1선거구 시의원도 지냈다. 지역구에서는 유 전 의원을 모르는 구민이 없지만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 이유다.
2020-09-25 박찬제 기자 -
통지문 한장에…박지원 "北 사과 진솔, 김정은 보고 못 받은 듯"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25일 북한군에 의한 우리 국민 피살 사건과 관련해 북측이 통지문에 '미안'이라는 구체적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례적이고 진솔한 사과"라고 평가했다. 단순히 북측이 보내온 통지문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피격 사건을 사전에 몰랐을 것이란 분석도
2020-09-25 이도영 기자 -
[취재수첩] '우리법' 판사님은 왜 마이크 안 쓰세요?
"뭐라고 하는지 들었어?""아니… 하나도 안 들려."지난 24일 오전 '청와대 울산시장선거 개입' 재판이 끝난 뒤 방청객들의 입에서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왔다. 재판장이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 그의 발언이 거의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재수 감찰 무마' 등 혐
2020-09-25 김동우 기자 -
김정은에 경의? 안이한 태도에 경악!
"김정은 생명존중 의지에 경의"…보름 전 文 친서 '경악'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초 주고받은 친서 전문이 전격공개됐다. "최근 교환한 남북 정상 간 친서 내용을 있는 그대로 모두 국민들에게 알려드리도록 하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했다.&nb
2020-09-25 이상무 기자 -
'北 총살'에 친서까지 꺼내든 靑… 野 "북한 편 들어주나" 맹비난
청와대가 북한의 통지문을 받은 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는 "우리 국민이 무참히 짓밟힌 초유의 사태를 친서 한 장, 통지문 한 통으로 애써 덮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게 총살된 사건을 보고
2020-09-25 김현지 기자 -
우리 국민 총살당했는데… 설훈 "이번 사건이 남북평화 교훈 줘" 망언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25일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당하고 불태워진 사건과 관련해 "9·19남북군사합의가 다시 재가동되도록 하는 것이 남북평화를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작업이라고 하는 게 이번 사건에서 주는 일종의 교훈"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北 사
2020-09-25 신교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