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 20~60mm 강수… 강원 영동은 일요일까지 강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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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6일 오전 날씨. ⓒ기상청
토요일인 26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선선한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이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그 밖의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보인다.이날 강수는 기압골과 동풍의 영향을 받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10~40mm,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20∼60mm, 울릉도와 독도 5∼30mm다.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지역별 아침 예상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7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제주 20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19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울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27일인 일요일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또 강원 영동 지역은 전날부터 시작된 비가 이날 오전 3시까지 이어지다가 그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