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신형 KTX-청룡 5월부터 투입 … 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올해 5월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KTX-청룡을 투입하고, 이동 시간을 최대 30분 단축하는 급행 고속열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KTX 개통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KTX-청룡이

    2024-04-01 전성무 기자
  • [포토] 거스 히딩크, 서울시향 홍보대사로 위촉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향 홍보대사 위촉식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이날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얍

    2024-04-01 정상윤 기자
  • 이임하는 벌러슨 미 8군사령관에 '보국훈장' … 후임 라네브 중장 5일 취임

    국방부가 1일 윌러드 벌러슨 미국 8군사령관(중장)에게 1일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했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강신철 연합사부사령관, 데릭 립슨 주한미군특수전사령관 등 한미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벌러슨 중장에게 보국훈장 국선장

    2024-04-01 조문정 기자
  • [포토] 마이크 잡은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구남로광장에서 열린 선거유세 현장에서 주진우 해운대갑 후보, 김미애 해운대을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서성진 기자)

    2024-04-01 서성진 기자
  • [포토] 해운대서 지지호소하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주진우 해운대갑 후보, 김미애 해운대을 후보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구남로광장에서 열린 선거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서성진 기자)

    2024-04-01 서성진 기자
  • 與, 민주 김병기 배우자 법카 유용 의혹 제기 … "'동작의 김혜경' 해명하라"

    국민의힘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갑 후보 배우자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제기하고 해명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김 후보의 배우자를 둘러싼 의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닮아 있다며 김 후보의 배우자를 '동작 김혜경'이라며

    2024-04-01 남수지 기자
  • [포토] 주진우 지원나선 김미애 해운대을 후보

    김미애 국민의힘 해운대을 후보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구남로광장에서 열린 선거유세 현장에서 주진우 해운대갑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서성진 기자)

    2024-04-01 서성진 기자
  • [포토] 주먹 쥔 주진우 해운대갑 후보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구남로광장에서 열린 선거유세 현장에서 김미애 해운대을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서성진 기자)

    2024-04-01 서성진 기자
  • [포토] 손잡은 해운대갑을 주진우·김미애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와 김미애 해운대을 후보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구남로광장에서 열린 선거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부산=서성진 기자)

    2024-04-01 서성진 기자
  • [포토] 경로당 찾은 장예찬 무소속 부산수영구 후보

    무소속으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1일 오전 부산 수영구의 한 경로당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서성진 기자)

    2024-04-01 서성진 기자
  • 국방부, '軍 인공지능 연구 사령탑' 국방AI센터 창설

    인공지능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과 기술개발을 전담할 '국방AI센터'가 창설됐다.국방부는 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이종호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이광형  KAIST 총장, 각군 참모차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2024-04-01 조문정 기자
  • N-포커스

    "정치적 득실 따질 줄 모르겠나" … 尹 '개혁 열망' 묻어난 대국민 담화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면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골자로 한 의료개혁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정치적 득실을 따질 줄 몰라서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 인기 없는 정책도 국민에게 꼭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실천했다"며 대통

    2024-04-01 전성무 기자
  • 한동훈 "의대 정원 2000명? 숫자 매몰될 문제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숫자에 매몰될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1일 부산 남구 박수영 후보 지원유세 도중 "대통령이 의료계 파업 관련 담화를 말했다. 거기에 대해서 내가 집권

    2024-04-01 김희선 기자
  • 임종석 "文, '정권 심판' 바람이 좀 더 분명하다 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가) '다른 때보다 워낙 민생이 무너져 있어서 정권 심판 바람이 좀 더 분명한 것 같다'는 말씀을 했다"고 전했다.임 전 실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지난달 28일 문 전 대통

    2024-04-01 이지성 기자
  • "출처불명 '대외비 문건' 보도해 유감" … KBS, MBC에 정정보도 신청

    지난달 31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박민 KBS 사장의 취임 이후 행보를 주문한 '대외비 문건('위기는 곧 기회다!!!')'을 입수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KBS가 "MBC가 보도한 문건은 간부들 사이에 보고되거나 공유된 적도 없는 출처불명의

    2024-04-01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