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상대 소개하면 매년 연봉 5% 주겠다”

    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신부를 소개해주는 사람에게 연봉의 5%를 지급한다고 밝혀 화제라고 ‘프레스1’이 19일 전했다. 주인공은 일리노이 주에 사는 폴 구티에레즈(38). 그는 "누가 내 신부…

    2010-12-19 온종림 기자
  • 오류역서 24분간 열차운행 중단, 왜?

    오류역에서 한 여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24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19일 오후 12시27분께 서울 구로구 오류동 전철 1호선 오류역 승강장에서 김모(39.여)씨가 선로로 뛰어내려 전동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2010-12-19 박모금 기자
  • 한나라 “MB 3주년…낮은 자세로 임할 것”

    한나라당은 19일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 3주년을 맞아 “국민의 비판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더욱 몸가짐을 바로하고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12-19 최유경 기자
  • 서울시, 연말 전 기관 대상 집중 감찰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가 공무원 근무 태만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시작한다.서울시는 20~31일 시 전 기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집중 감찰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감찰기간 중 적발되는 비위행위자에 대해 직위여하를 불문하고 징계 최고기준으로 문책하고

    2010-12-19 안종현 기자
  • 결혼, 女보다 男에게 유리하다?

    결혼에 대해 남성과 여성이 생각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남자와 여자 중 어느 쪽에 유리할까. 남성의 절반 이상은 양쪽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은 10명 중 6명 이상이 남성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재혼전문 온

    2010-12-19 박모금 기자
  • "농아인 민원상담 수화로 나눠요"

    경기도청 장애인복지과 직원들은 공통된 ‘장기’가 있다. 직원 대부분이 수화 전문가라는 것.이유는 한 가지다. 말을 하지 못하는 농아인 등 언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민원인들을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서다.“처음엔 농아인들이 도청 출입을 어렵게 생각해 농아인 협회에서

    2010-12-19 안종현 기자
  • 민주당 “MB정권, 민주∙경제∙안보를 탕진한 3년”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 3년을 맞이한 19일 “지난 3년을 한마디로 말하면 ‘나도 속고,너도 속고, 국민 모두가 속았다’가 될 것”이라며 “나라가 총체적 후퇴를 경험했고 민주∙경제∙안보를 잃어버린 3년이었다”고 꼬집었다.

    2010-12-19 최유경 기자
  • 민주당 “올해는 '장두노미' 내년엔 '만시지탄' 될 것”

    민주당은 교수사회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장두노미(藏頭露尾)를 선정한 것을 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교수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내년 사자성어는 ‘만시지탄(晩時之歎)’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0-12-19 최유경 기자
  • 한나라 “北 무력도발, 김정일 정권에 치명타”

    한나라당은 19일 우리군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에 대한 북한의 대남협박과 관련해 “북한의 또다른 무력도발은 김정일 정권에 치명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0-12-19 최유경 기자
  • 연말정산 최대 활용법은? "은퇴한 부모님"

    '13번째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정산은 한 해 동안 근로자가 받은 월급에서 뗀 소득세를 연간 기준으로 계산해 더 낸 세금은 돌려받고 덜 낸 세금은 추가로 징수하는 절차.연말정산 시 조금이라도 많은 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항목을 꼼꼼히 체

    2010-12-19 박모금 기자
  • 또 학생이 교사폭행, 주위 학생 아무도 안 말려

    학교 체벌금지로 교권 추락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수원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지도 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특히 지도 교사는 아무도 말리지 않는 상황에서 가해 학생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져 사태가 확산될 전망

    2010-12-19 안종현 기자
  • 개교 5년만에 비평준지역 대입 톱, 비결은?

    비평준화 지역인 경기도 용인에서 개교 5년 만에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대입 성적을 거둔 고등학교가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용인 홍천고등학교. 2006년 3월 개교한 홍천고등학교는 올해 수시전형에서만 서울대학교 3명(공과 2, 인문 1), 포항공대3명, 카이스트1명

    2010-12-19 안종현 기자
  • 북한 고위 소식통 “전면전 위협은 쇼”

    "북한 당국이 한국군의 연평도 포 사격에 대응하여 연이어 전면전 위협을 하고 있지만 이는 단순히 북한의 말위협일 뿐이며 실제로 전쟁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열린북한방송의 복수의 북한 고위급 소식통들이 북한의 전면전 도발 가능성을 일축했다.

    2010-12-19 온종림 기자
  • "업힌 우유 안보이더니··" 우유업체 '담합' 적발

    우유업체들이 가격을 올리기고 작은 제품을 붙여 파는 행사를 중단하기로 합의한 행위가 적발됐다.19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14개 우유업체들의 우유가격 담합인상 행위 등에 대해 총 188억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0-12-19 박모금 기자
  •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유정현·조진형 의원 소환

    청원경찰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태철)는 19일 한나라당 조진형·유정현 의원을 소환했다.

    2010-12-19 최유경 기자